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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al, 싱가포르에서 날 살린 방광염 약. 왓슨스, 무스타파 의약품 섹션에서 팔아요!
    건강 is 최고 2023. 7. 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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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걸려봤던 방광염.. 

    필자는 막 싸기 직전까지 오줌 참기가 습관이어서.. 그러다가 결국 방광염에 첨 걸렸다. 

    처음 걸린 이후로는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방광염의 기운이 스몰스몰 올라왔다. 

    방광염.. 그것은 무엇인가..?

     

     

    내가 겪어본 방광염 증상으로는 

     

    -급박뇨: 갑자기 소변이 마렵다. 

     

    -잔뇨감: 싸도 다 못 눈것같이 마렵다.

     

    -통증: 소변볼 때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 

     

    -요의감: 자꾸 자꾸 마려운 느낌이 든다. 막상 화장실에 가면 쪼록.. 거의 안 나옴.. ㅠㅠ

     

    -혈뇨: 소변에서 붉은색이 느껴지면, 병원 달려가야 되는 거임.... 

     

    각설 하고, 

    싱가포르 여행에서 너무 피곤해서 방광염이 올라왔다. ㅠㅠ 

     

    자꾸 쉬마려워서 발동동거리고.. 

    찌릿하고.. 놀러왔는데.. 죽을 맛..!! 

     

    폭풍검색을 통해 알게된 방광염 가루약 우랄 ural!!! 

    싱가포르 왓슨스와 같은 드러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드러그 스토어 다른 곳은 모르겠고, 무스타파 쇼핑몰 약 파는 쪽에서 봤다. 

    무스타파가 왓슨스보다 살짝 더 저렴했다.

      

     

     

     

     

     

     

     

     

     

     

     

     

     

     

     

     

    무스타파 쇼핑센터 딱 저 문으로 들어가면,

    건강식품과 의약품(파스, 바르는 약, 먹는 약 등등) 파는데,

    Ural 약도 파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싱가포르 방광염 약 ural은 하얀 가루 제형으로 물에다가 타먹으면 된다. 

    살짝 발포가 있고, 레몬맛 같은 상큼한 맛이 난다. 

     

    소변을 알칼리화시켜주어 소변볼 때, 찌릿한 느낌과 요의감 등 방광염 증상을 완하 시켜주었다. 

     

     

    3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4번 야무지게 먹어서,

    여행지에서 술도 커피도 못 마실 뻔했던 불상사를 막고 야무지게

    남은 3박 4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약국에서 추천해 준 한약재 방광염 약 먹고 완치되었다.

    Ural 뒷면에도 5일 이상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병원에 가라고 쓰여있다. 

     

    이 약으로 방광염 증상이 완화는 되지만, 완치는 좀 어려운 느낌..!

     

     

    그래도 싱가포르에서 방광염이 도졌을 때, 나에게 한 줄기 빛 같은 약이었다. 

    혹시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싱가포르에서 방광염 도져서 ural에 도움받은 기록을 남기고 갑니다~~! 

     

    마무리는 싱가포르에서 찍은 사진 몇 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던 카페

     

    활기 넘치는 식물들이 싱가포르 느낌 뿜뿜! 도시와 정글이 함께하는 느낌!
    마무리는 싱가포르의 멋진 야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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