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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별, 월별 제철 음식!!💚 잊지말고 챙겨먹고 건강해집시닷!!
    건강 is 최고 2022. 8. 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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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음식 매니아인 글쓴이가 가져온 제철음식 지도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1월 부터 12월까지 사절기의 다이나믹 대한민국. 그래서 봄엔 봄나물, 여름엔 제철과일, 가을엔 꽃게 등, 겨울엔 굴 등등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 정말 많지요!😋

    너무 유익한 제철음식 지도를 발견하여,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블로그에 글을 남겨봅니다👍

     

    🔸1월 제철음식🔸

    1월 제철음식으로는 우엉, 더덕, 딸기! 아귀! 꼬막~~! 과메기, 명태, 도미, 삼치가 있네요~~!!

    어쩜 하나하나 겨울에 먹음직 스러운 음식이지요! 딸기도 1월부터 제철이라니,,! 많이 먹어서 비타민 충전해야겠어요. 

    특히 과메기는 쫄깃하고 쫀득하고 겨울에 꼭 먹어줘야하는 필수 제철음식이죠. 과메기에 한 잔 하면 그 곳이 천국!!

     

    🔹2월 제철음식🔹

    2월은 1월과 거의 동일한데, 과메기가 빠지고, 바지락이 들어왔네요!

    알 굵은 바지락으로 만들어진 바지락국, 바지락무침, 죽, 조개탕, 바지락 조개술찜 .... ! 다 너무 맛있지요~!!

    제철음식 안 좋아하는 것 찾기가 어려운 듯 해요..😅

     

    🔸3월 제철음식🔸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네요. 이때도 꽃샘추위로 쌀살한 날씨인데요! 

    3월부터는 그래도 눈이 녹으면서 쑥, 냉이, 달래, 취나물, 씀바귀가 나오고 소라와 주꾸미가 많이 잡힙니다! 그리고 이미지에는 빠졌지만, 알이 가득찬 꽃게를 빼놓을 수는 없지요! 생각만 해도 몸보신이 되는 기분이네요. 나물로 국 끓이고~ 데쳐서도 먹고 소라와 주꾸미는 초장찍어서 먹으면 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4월 제철음식🔹

    본격적으로 날이 따뜻해지는 4월! 두릅두릅~ 향긋한 두릅이 4월의 제철음식이네요! 

    그리고 매년 4월 즈음에는 미더덕 회를 맛볼 수 있네요!! 미더덕은 국물에 넣으면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지만, 회로도 먹으면 달달하고 진한 바다향을 느낄 수 있어서 매니아층이 찾는 제철음식이랍니다. 

    거기에 참다랑어와 키조개까지! 아주 풍성하게 제철음식 한 상을 채울 수 있겠어요! 

    🔸5월 제철음식🔸

    봄의 피크인 5월입니다. 가정의 달도 있고 따뜻하고 선선한 날씨로 나들이가기 좋은 계절이지요! 5월은 매실, 멍게, 다슬기, 장어가 제철 음식으로 추가되네요!! 다슬기는 맑은 물에 사는 다슬기과 생물이지요! 다슬기 듬뿍 들어간 다슬기 해장국이 생각나네요~! 장어도 제철에 먹으면 특히 맛이 좋다고 하네요. 

     

     

    🔹6월 제철음식🔹

    슬슬 더워지는 6월! 감자, 복분자, 참외가 추가되네요! 5월부터 제철인 매실로 매실청, 매실주, 매실 장아찌도 담그면 소화에도 좋고 맛도 좋지요! 복분자는 고창이 유명한 산지여서 매년 복분자 축제도 열린답니다. 

    🔸7월 제철음식🔸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의 제철음식은 무엇일까요! 여름 야채 토마토! 여름의 상징! 수박, 복숭아, 자두, 블루베리도 7월이 제철입니다! 옥수수도  도라지, 갈치, 7월의 제철음식은 날이 무더운 만큼 풍성하고 맛있는 것들로 가득하네요. 새조개도 7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이니 꼭 먹어주면 좋겠습니다!

    🔹8월 제철음식🔹

    한 여름 8월에는 참나물과 포도, 고구마, 전복이 추가가됩니다! 고구마는 겨울에 먹는 것 같은데 8월부터 제철시즌 시작이네요! 전복이 들어간 전복삼계탕이나 해신탕으로 몸보신을 하면 내년 여름까지 거뜬 할 것 같아요!

    🔸9월 제철음식🔸

    가을의 시작 9월. 요즘은 9월초에도 덥다고 하지만, 처서가 지나가면 귀신같이 날씨가 선선해져요. 가을의 제철음식으로는 숫 꽃게와 대하가 빠질 수없죠! 그리고 석류, 귤, 배가 나오기 시작해요! 굴, 고등어 광어도 제철이 시작되는 9월 입니다! 이렇게 제철음식 챙겨서 먹다보면 금방 10월이 올 것 같네요.

    🔹10월 제철음식🔹

    청명한 10월의 제철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9월에서 무, 사과, 늙은 호박이 추가되고, 바다 생물로는 해삼, 삼치, 홍합이 추가가되네요! 신선한 자연산 홍합인 섭을 드셔보셨나요? 일반 양식홍합과는 전혀다르더라구요! 살도 오동통하고 국물이 사골국물마냥 뽀얗게 나오는데 정말 맛있답니다. 10월은 한 가을이어서인지 제철음식도 정말 풍성하네요! 

     

    🔸11월 제철음식🔸

    11월의 제철음식! 배추가 눈에 띄네요~! 빠르면 11월부터 하여 제철 배추로 1년 먹을 김장을 담는 시기이도 하지요! 

    사과, 무, 배, 귤 등등 달달한 맛이 한 껏 올라오는 11월입니다! 유자도 제철이어서 유자청을 담궈 유자차를 먹으면 너무 맛있지요! 11월에는 도미와 꽁치가 추가되고, 과메기가 슬슬 시작되는 철입니다. 요즘은 사시사철 먹고있는 가리비지만, 11월에는 더 맛있다고 하니 챙겨서 먹어요! 보다보니 술 한잔이 생각나네요!😁😆 

    🔹12월 제철음식🔹

    12월엔 한라봉, 명태, 아귀가 제철로 들어서네요. 명태와 아귀는 찜, 탕, 볶음 어떤 요리를 해도 손색없는 식재료지요! 1년 12개월 제철 음식 지도만 따라서 잘 챙겨먹으면 10년 건강 든든할 것 같아요!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건강하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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